심훈(본명: 심대섭): 독립운동가, 소설가
* 출생~사망: 1901년 9월 12일 ~ 1936년 9월 16일
* 경력:
- 1933.08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부장
- 1931 경성방송국 문예담당
- 1928 ~ 1931 조선일보 기자
- 1924 ~ 1926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 학력:
- 지강대학교
- 경성고등보통학교 중퇴
* 수상
- 2000 건국훈장 애국장
상록수(常綠樹)
* 작품소개:
농촌계몽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현상 모집에 당선된 심훈1)의 대표작이다. 《동아일보》 1935년 8월 13일자에는 소설 공모의 취지와 선후평이 실려 있다. “첫째, 조선의 농ㆍ어ㆍ산촌을 배경으로 하여 조선의 독자적 색태와 정조를 가미할 것, 둘째, 인물 중에 한 사람쯤은 조선 청년으로서의 명랑하고 진취적인 성격을 설정할 것, 셋째, 신문소설이니 만치 사건을 흥미있게 전개시켜 도회인 농ㆍ어ㆍ산촌을 물론하고 열독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고려대학교출판부-(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