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선 현대문학단편소설 전집
안국선(安國善)
개화기의 대표적 지식인이었던 신소설 작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단편소설집 《공진회(共進會)》를 펴냈다. 대한협회 등 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애국계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동물들을 등장시켜 인간사회를 풍자한 우화소설로 그 제재(題材)가 특이하고 주제의식이 강한 작품이다. 문학작품 중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금지처분을 받은 소설이기도 하다.
* 공진회(共進會)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으로 의의가 크다. 《인력거군(人力車軍)》 ∙ 《시골노인 이야기》 ∙ 《기생(妓生)》 등 3편의 단편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안국선(소설가/평론가)
-출생지: 경기도 안성
-출생~사망:1878~1926
*주요 이력
-1878년 12월05일 경기도 안성군 고삼면 출생
-1895년 케이오오의숙 에서 수학
-1899년 토오코오전문학교 정치과 졸업
-1907년 대한협회에 가담
-1908년 탁지부 서기관에 임명
-1911년 경북 청도 군수에 임명
-1926년 07월08일 사망
*주요작품
고대 정치학과 근대 정치학,고대의 정치학,공진회,국채와 경제,금수회의록,민법과 상법,민원론,연설법방,응용경제,정부의 성질,정치가,조합의 필요,풍년불여흉년론,회사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