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일대기 (김구, 안중근, 안창호 자서전)
1. 김구 백범일지
* 김구(金九)
1876(고종 13)-1949. 독립운동가, 정치가. 이봉창 의거와 윤봉길 의거를 지휘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했다. 광복 후에는 나라의 완전 자주독립의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다가 암살당했다.
한국의 정치가·독립운동가. 상하이[上海]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직에 참여하고 194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에 선임되었다. 신민회, 한인애국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2. 안응칠 역사 (안중근 의사 자서전, 옥중 수기)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 자사전
원명 "안응칠 역사(安應七 歷史)"옥중 수기!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의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哈爾賓)에서 이토(伊藤博文)를 저격한 뒤, 여순감옥에 수감된 그 해 12월 13일부터 적기 시작하여 이듬해인 1910년 3월 15일 탈고한 자서전적인 옥중 수기.
-1879: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
-1895: 아버지를 따라 가톨릭교에 입교.
-1904: 홀로 평양으로 건너가 석탄상을 운영.
-1906: 을사조약 체결 후 상점을 팔아 삼흥학교(후에 오학교로 개칭)를 설립.
-1907: 연해주에서 의병운동에 참가.
-1909: 동지 11명과 손가락을 절단하며 맹세하고 동의단지회를 결성. 10월 일본인으로 가장해 하얼빈에 잠입,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현장에서 러시아 경찰에게 체포.
-1910: 3월 26일 뤼순감옥에서 사형 집행으로 순국.
3. 도산 안창호 (투쟁 일대기, 흥사단 민족운동)
안창호(安昌浩) / 독립운동가·교육자.
1878(고종 15)-1938. 독립운동가.교육자. 신민회를 조직, ≪대한매일신보≫를 기관지로 하여 민중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러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대성학교를 설립하고, 청년학우회를 조직하여 민족계몽운동 및 지도자 양성에 주력하였다.
한말의 독립운동가·사상가. 독립협회(獨立協會), 신민회(新民會), 흥사단(興士團) 등에서 활발하게 독립운동활동을 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호 : 도산
- 1878년 : 11월 9일 평남 강서에서 출생.
- 1895년 : 서울에서 구세학당에 들어가 그리스도교도가 됨.
- 1897년 :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를 개최하여 연설.
- 1899년 : 고향 강서에 한국 최초 남녀공학 학교인 점진학교를 세움.
- 1902년 :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노동과 공부를 병행. 한인공동협회를 만들어 <공립신보>를 발간.
- 1907년 : 을사조약 체결 후 귀국하여 이갑, 양기탁, 신채호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
- 1908년 : 평양에 대성학교(大成學校)를 설립.
- 1912년 : 미국으로 망명하여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를 조직하여 초대 총회장에 취임. 기관지 <신한민보>를 창간.
- 1913년 : 흥사단을 조직.
- 1924년 : 미국으로 건너가 홍사단 조직을 강화.
- 1932년 :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에 진력하였으나 윤봉길 의사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본국으로 송환 됨.
- 1938년 : 두 번의 투옥 끝에 3월 10일 병으로 보석되어 휴양하던 중 사망.
- 1962년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 저자: 김구, 안중근, 안창호(이광수 편엮)
* 엮음: 나라사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