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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회의록 . 공진회 (안국선 소설 전집 : 한국 최초 근대적 단편집)

금수회의록 . 공진회 (안국선 소설 전집 : 한국 최초 근대적 단편집) 안국선 安國善 (1854∼1928) 한말의 신소설 작가. 경수의 아들. 1907년 <연설법방(演說法方)>을 저술하였고, 신소설로 우화소설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을 지어 일본의 군국주의(軍國主義), 침략주의, 약육강식(弱肉强食) 등의 정책을 신랄하게 풍자·비판하다가 일본통감부(統監府)로부터 금서(禁書)처분을 받았다. 그는 또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 <공진회(共進會)>를 남겨 신문학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동물들을 등장시켜 인간사회를 풍자한 우화소설로 그 제재(題材)가 특이하고 주제의식이 강한 작품이다. 문학작품 중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금지처분을 받은 소설이기도 하다. * 공진회(共進會)..
금수회의록 . 공진회 (안국선 소설 전집 : 한국 최초 근대적 단편집)

안국선 安國善 (1854∼1928) 한말의 신소설 작가. 경수의 아들. 1907년 <연설법방(演說法方)>을 저술하였고, 신소설로 우화소설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을 지어 일본의 군국주의(軍國主義), 침략주의, 약육강식(弱肉强食) 등의 정책을 신랄하게 풍자·비판하다가 일본통감부(統監府)로부터 금서(禁書)처분을 받았다. 그는 또한 한국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 <공진회(共進會)>를 남겨 신문학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동물들을 등장시켜 인간사회를 풍자한 우화소설로 그 제재(題材)가 특이하고 주제의식이 강한 작품이다. 문학작품 중에서 국내 최초로 판매금지처분을 받은 소설이기도 하다.

* 공진회(共進會)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으로 의의가 크다. 《인력거군(人力車軍)》 ∙ 《시골노인 이야기》 ∙ 《기생(妓生)》 등 3편의 단편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안국선(安國善)
개화기의 대표적 지식인이었던 신소설 작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단편소설집 《공진회(共進會)》를 펴냈다. 대한협회 등 사회단체의 일원으로서 애국계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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