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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건국 및 성립 (역사 다이제스트 시리즈 16)

조선 왕조 건국 및 성립 (역사 다이제스트 시리즈 16) 공민왕대에는 2차에 걸쳐 홍건적(紅巾賊)의 침입이 있어서, 한때 개경이 점령되고 공민왕은 안동까지 피난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곤경에 빠졌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침략에 불과하였다. 왜구(倭寇)와 같이 전국적이고 긴 세월에 걸친 것이 못되었다. 왜구의 침입이 시작된 것은 이미 고종 때부터였다. 그러나 왜구가 창궐하게 된 것은 공민왕 이후였다. 이들은 전국의 해안 지대는 물론 내륙에까지 침입해 갖은 폐해를 끼쳤다. 이러한 때 최영(崔瑩)·이성계(李成桂) 등 장수들의 활동으로 왜구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 최무선(崔茂宣)이 화통도감에서 만든 각종 화포(火砲)로써 왜구의 함선을 무찔러 공을 세웠다. 박위(朴?)는 그..
조선 왕조 건국 및 성립 (역사 다이제스트 시리즈 16)

공민왕대에는 2차에 걸쳐 홍건적(紅巾賊)의 침입이 있어서, 한때 개경이 점령되고 공민왕은 안동까지 피난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곤경에 빠졌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침략에 불과하였다. 왜구(倭寇)와 같이 전국적이고 긴 세월에 걸친 것이 못되었다. 왜구의 침입이 시작된 것은 이미 고종 때부터였다. 그러나 왜구가 창궐하게 된 것은 공민왕 이후였다.

이들은 전국의 해안 지대는 물론 내륙에까지 침입해 갖은 폐해를 끼쳤다.

이러한 때 최영(崔瑩)·이성계(李成桂) 등 장수들의 활동으로 왜구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 최무선(崔茂宣)이 화통도감에서 만든 각종 화포(火砲)로써 왜구의 함선을 무찔러 공을 세웠다. 박위(朴?)는 그 소굴인 대마도를 직접 정벌하였다.

이리하여 왜구는 점차 세력이 꺾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최영·이성계 등 무장 세력이 등장하였다.한편 대외정책을 둘러싼 귀족간의 대립도 자못 심각하였다.
*it끌림편집부 편엮
<역사 다이제스트>한국사 & 세계사를 연구
<출처 및 인용>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고대사회의 발전/고대국가의 형성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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