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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수필집 -18편-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대표작품 소설가)

현진건 수필집 -18편-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대표작품 소설가) 현진건인 광무(光武) 4년(1900년) 8월 9일(양력 9월 2일) 대구부(大邱府)에서 현경운과 어머니 완산 이씨(完山 李氏) 정효(貞孝)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거리에서 만난 여자 고도순시 경주 교섭없던 그림자 꿈에 본 신악양루기 단군성적순례 도야지와 진주 목도리의 복면 몽롱한 기억 물꽃 돗는대로 별건곤은 대중의 잡지 사상의 로만쓰 장주와 프랑스 첫 기고의 회상 홍도화식 미인 결혼제도 없는 사회 설때의 유쾌한 나흘때의 고통 신년 신계획 이러쿵 저러쿵 그가 태어난 곳은 당시 대구부 명치정(明治町) 2정목(町目),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의 속칭 '뽕나무골'이라 불리..
현진건 수필집 -18편-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대표작품 소설가)


현진건인 광무(光武) 4년(1900년) 8월 9일(양력 9월 2일) 대구부(大邱府)에서 현경운과 어머니 완산 이씨(完山 李氏) 정효(貞孝)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거리에서 만난 여자
고도순시 경주
교섭없던 그림자
꿈에 본 신악양루기
단군성적순례
도야지와 진주
목도리의 복면
몽롱한 기억
물꽃 돗는대로
별건곤은 대중의 잡지
사상의 로만쓰
장주와 프랑스
첫 기고의 회상
홍도화식 미인
결혼제도 없는 사회
설때의 유쾌한 나흘때의 고통
신년 신계획
이러쿵 저러쿵

그가 태어난 곳은 당시 대구부 명치정(明治町) 2정목(町目),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의 속칭 '뽕나무골'이라 불리던 마을이었다.

어머니는 융희(隆熙) 4년(1910년) 6월 13일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위로는 홍건(鴻健), 석건(奭健), 정건(鼎健)의 세 형이 있었는데, 맏형 홍건은 대한 제국의 육군 참령과 외국어학교(外國語學校) 부교관(副敎官)을 지냈고 칭경시예식사무위원(稱慶時禮式事務委員)을 잠시 맡기도 했다.
현진건(玄鎭健)
1900년 8월 9일 ~ 1943년 4월 25일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 조선(朝鮮)의 작가, 소설가 겸 언론인,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연주 현씨(延州 玄氏)이고 호는 빙허(憑虛)이다. 「운수 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등 20편의 단편소설과 7편의 중·장편소설을 남겼다.
일제 지배하의 민족의 수난적 운명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 묘사를 지향한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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