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단편소설 BEST 16 (메밀꽃 필 무렵, 공상구락부, 개발구 외 13편)
<목록: 16편 수록>
메밀꽃 필 무렵
개살구
막
공상구락부
부록
소라
라오코윈의 후예
가을의 산양
산협
풀닢
10월에 피는 능금꽃
사냥
하얼빈
서한
일요일
만보
이효석은 경성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단편 《도시와 유령》이 발표됨으로써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계속해서 《행진곡(行進曲)》, 《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돈(豚)》, 《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효석(李孝石)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은 일제 강점기의 작가, 언론인, 수필가, 시인이다.
한때 숭실전문학교의 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호는 가산(可山)이며, 강원 평창(平昌) 출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