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박문수 외전 (소금천의 변절과 춘심의 사랑 이야기)

560 0 0 9 81 0 8년전 0

어사 박문수 외전 (소금천의 변절과 춘심의 사랑 이야기)

EPUB 구매시 다운가능 0.2 MB 한국소설 차상천 유페이퍼 모두

어사 박문수 외전 (소금천의 변절과 춘심의 사랑 이야기) 박문수 (1691~1756) 호는 기은(耆隱). 문과에 급제한 후 병조판서·경기도 관찰사·호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영조 3년 암행어사로서 부정한 관리를 적발했고 이때의 많은 일화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는 당시 진주(晋州)의 일색(一色)으로 소문이 난 소천금(笑千金)이란 어리고 어여쁜 기생을 알게 되어 그와 함께 꽃피는 아침과 달 뜨는 저녁을 기쁨과 사랑으로 지내며 백년을 같이 살다가 한날 한시에 이 세상을 떠나자고 까지 하면서 깊고 굳은 맹서(盟誓)를 하였다. 그러나 화류계(花柳界)의 환락(歡樂)의 꿈이 긴 법은 없으니 박문수와 소천금의 이 꿈도 그렇게 오래 끌지는 못하였다. ....

미리보기 1,000원 구매

어사 박문수 외전 (소금천의 변절과 춘심의 사랑 이야기)

박문수
(1691~1756) 호는 기은(耆隱). 문과에 급제한 후 병조판서·경기도 관찰사·호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영조 3년 암행어사로서 부정한 관리를 적발했고 이때의 많은 일화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는 당시 진주(晋州)의 일색(一色)으로 소문이 난 소천금(笑千金)이란 어리고 어여쁜 기생을 알게 되어 그와 함께 꽃피는 아침과 달 뜨는 저녁을
기쁨과 사랑으로 지내며 백년을 같이 살다가 한날 한시에 이 세상을 떠나자고 까지 하면서 깊고 굳은 맹서(盟誓)를 하였다.

그러나 화류계(花柳界)의 환락(歡樂)의 꿈이 긴 법은 없으니 박문수와 소천금의 이 꿈도 그렇게 오래 끌지는 못하였다.
....

*차상찬[車相瓚]
수필가 · 시인 · 언론인. 강원도 춘천 출생.
호는 청오(青吾).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 졸업. 한때 모교에서 교직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행복줍줍

어사 박문수 외전 (소금천의 변절과 춘심의 사랑 이야기)

행복줍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