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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고대/중세 사상-생각의 기원!)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고대/중세 사상-생각의 기원!) 세상을 바꾼 생각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는 머나먼 생각의 세계! 과연, -YES 일까요? -NO 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학문·법률·도덕·종교 등에 있어서의 일체의 보편타당성에 대한 소피스트적 부정이야말로 이러한 인류의 재보(財寶)를 위한 전사(戰士)로서의 소크라테스를 분기(奮起)시킨 기연(機緣)이 되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소크라테스는 인심을 거스른 사고로부터 각성시키려고 한 그의 태도 때문에 근시안적인 아테네의 주권자로부터 소피스트로 간주되고 기원전 399년 독배를 마시게 되었다. 그는 실제적인 교육가로서 한 권의 저서도 남..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고대/중세 사상-생각의 기원!)

세상을 바꾼 생각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는 머나먼 생각의 세계!

과연,
-YES 일까요?
-NO 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학문·법률·도덕·종교 등에 있어서의 일체의 보편타당성에 대한 소피스트적 부정이야말로 이러한 인류의 재보(財寶)를 위한 전사(戰士)로서의 소크라테스를 분기(奮起)시킨 기연(機緣)이 되었던 것이다.

불행하게도 소크라테스는 인심을 거스른 사고로부터 각성시키려고 한 그의 태도 때문에 근시안적인 아테네의 주권자로부터 소피스트로 간주되고 기원전 399년 독배를 마시게 되었다.

그는 실제적인 교육가로서 한 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다. 소크라테스가 비명(非命)의 생애를 마친 뒤에 그의 제자들은 분열하여,

진정한 철학적 견지를 유지하려고 한 일파와, 스승으로부터 단순히 도덕적 자주만을 받아들여 오직 이 일면의 수양만을 문제삼은 사람들로 분파(分派)되었다. 후자에 속하는 것은 키니코스 학파와 키레네 학파이다. 키니코스 학파에 있어서 덕(德)이란 무욕(無欲)이었다.

그들은 이 원칙을 철저히 그들의 생활에 있어서 실천하고 고대 수도승(修道僧)으로서 각지를 방랑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시범을 보였다. 이 키니코스 학파와 정반대되는 키레네 학파는 '덕이란 향락이다'라는 쾌락주의(快樂主義)의 철학을 창도하였다. 이 두 학파 및 그 밖의 소위 '불완전한 소크라테스의 무리'에 대해 진정한 철학의 길을 걸은 유일한 고제(高弟)로서 대립하는 것은 플라톤이다.

플라톤은 초기의 <대화편(對話篇)>에서는 소크라테스를 주인공으로 하여 주로 도덕적인 개념을 엄밀히 규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그 후 점점 인식론적·형이상학적으로 심화되어, 모든 감성적인 것의 원형(原型)으로서 영원불멸한 이데아(idea)에 관한 설을 주장하게 되었다.
잇끌림철학팀 편엮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나요?
그 해답을 찾아 떠나는 머나먼 생각의 세계!

과연,
-YES 일까요?
-NO 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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