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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최신 완역판" 일본의 소설가.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經)」,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줄거리> 처형 당할 친구를 위해 "메로스" 죽을 힘을 다해 달린다! "달려라 메로스" 그는..
달려라 메로스 (일본 소설 '한글+원문' 함께 읽기 : 다자이 오사무) - 최신 완역판 -

"최신 완역판"

일본의 소설가.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經)」,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줄거리>
처형 당할 친구를 위해 "메로스" 죽을 힘을 다해 달린다!
"달려라 메로스"
그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달려야만 하는가?

친구와의 우정과 신뢰!
현대인에게 던져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단편소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 큰 작품.
저자 : 다자이 오사무
그의 작품은 일본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로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특히 《인간실격》은 신초(新潮)문고본으로만 일본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수를 기록하였다.

다자이는 장편과 단편 모두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남겼지만, 특히 「만원(満願)」 같이 극히 적은 양의 원고지로도 훌륭한 작품을 써낼 수 있었던 소설가로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는 「여학생(원제: 女生徒)」나 「여치(원제: きりぎりす)」 등 여성 화자가 주인공이 된 1인칭 작품을 많이 집필하였고, 여성 작가나 여성 문예평론가들로부터 "남성임에도 이 정도 수준으로, 여성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니" 하는 호평을 받았다. 또 「여학생」은 미지의 여성 독자가 그에게 보내온 일기에 근거해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

*번역 : 이태란
대학교 시절 일본 유학을 꿈꾸어 왔지만, 이루지 못하고, 서른이 넘어서 일본 여행으로 조금이나마 꿈을 대신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아 그 이후 10년동안 일본에 거주하면서 일본문학소설을 항상 책상머리 앞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아쿠다카와, 나쓰메 소세키, 미야자와 켄지, 다자이 오사무 등 일본 근대문학을 이끌었던 작품을 읽고 문학에 대한 번역의 꿈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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