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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노자 사상 (한글해설+원문한자+영어번역+노자 어록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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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 노자 사상 (한글해설+원문한자+영어번역+노자 어록 수록) *첫째, 한글 해석/해설 *둘째, 원문 한자/한문 *셋째, 영어 번역 *넷째, 노자 어록 *다섯째, <도가 사상> 그리고 노자의 제자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수록하였습니다. 노자의 말이라고 하여 오늘날 《노자》(老子道德經이라고도 한다) 상·하 2권 81장이 남겨져 있다. 거기서 기술되고 있는 사상은 확실히 도(道)의 본질, 현상계의 생활하는 철학이다. 예컨대 도를 논하여 이렇게 말한다. '도(道)'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성장시키지만 만물을 주재하지 않는다'(10장). 이런 사고는 만물의 형성·변화는 원래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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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1. <한글 해설+한자> 도덕경
1. 상편: 도경(道經)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22장
제23장
제24장
제25장
제26장
제27장
제28장
제29장
제30장
제31장
제32장
제33장
제34장
제35장
제36장
제37장
2. 하편: 덕경(德經)
제38장
제39장
제40장
제41장
제42장
제43장
제44장
제45장
제46장
제47장
제48장
제49장
제50장
제51장
제52장
제53장
제54장
제55장
제56장
제57장
제58장
제59장
제60장
제61장
제62장
제63장
제64장
제65장
제66장
제67장
제68장
제69장
제70장
제71장
제72장
제73장
제74장
제75장
제76장
제77장
제78장
제79장
제80장
제81장
<원문 한자> 도덕경 (道德經)
<영문 번역>道德經 Tao Te Ching
<노자>의 어록/명언
<도가 사상> 그리고 노자의 제자
도덕경 : 노자 사상 (한글해설+원문한자+영어번역+노자 어록 수록)
*첫째, 한글 해석/해설
*둘째, 원문 한자/한문
*셋째, 영어 번역
*넷째, 노자 어록
*다섯째, <도가 사상> 그리고 노자의 제자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수록하였습니다.
노자의 말이라고 하여 오늘날 《노자》(老子道德經이라고도 한다) 상·하 2권 81장이 남겨져 있다. 거기서 기술되고 있는 사상은 확실히 도(道)의 본질, 현상계의 생활하는 철학이다. 예컨대 도를 논하여 이렇게 말한다.
'도(道)'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성장시키지만 만물을 주재하지 않는다'(10장). 이런 사고는 만물의 형성·변화는 원래 스스로 그러한 것이며 또한 거기에는 예정된 목적조차 없다는 생각에서 유래되었다.
노자의 말에 나타난 사상은 유심론으로 생각되고 있으나 펑유란은 도에 대해서는 사고방식은 일종의 유물론으로서 무신론에 연결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 이해는 뛰어난 것이다. 또 '도(道)는 자연(自然)의 순리를 따른다(法)'(55장)고 하는데 이것은 사람이 자기 의지를 가지고 자연계를 지배하는 일은 불가능함을 설명한 것이다. 이 이론은 유가(儒家)의 천인감응(天人感應)적 생각을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노자가 보인 인생관은 "유약한 자는 생(生)의 도(徒)이다" (76장). "유약은 강강(剛強)에 승한다."(36장) "상선(上善)은 물과 같다. 물은 흘러서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다. 그러면서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때문에 도에 가깝다"(8장), "천하의 유약하기는 물보다 더한 것이 없다"(78장) 등의 구절에서 보듯이 어디까지나 나를 내세우지 않고 세상의 흐름을 따라 세상과 함께 사는 일을 권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상을 겸하부쟁(謙下不爭) 이라고 하는 말로써 환언(換言)하고 있다.
노자는 또 "도(道)는 일(一)을 생하고 일은 이(二)를 생하고 이는 삼(三)을 생하고 삼은 만물을 생한다."(42장)고 하는 식의 일원론적인 우주생성론을 생각하고 있었다.
*노자
노자(老子)는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사상가, 철학자, 도가(道家)의 창시자이다. 성명은 이이(李耳), 자는 담(聃)이어서 노담(老聃)이라고도 하고 일명 태상노군(太上老君)이라고도 한다. 이경(李敬)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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