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학 BEST 원서 81~90위 작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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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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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위. 주유의 말(侏儒の言葉)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竜之介)
82위. 외과실(外科室) : 이즈미 쿄카(泉鏡花)
83위. 빛과 바람과 꿈(光と風と夢) : 나카지마 아츠시(中島敦)
84위. 비욘의 아내(ヴィヨンの妻) :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85위. 뜬구름(浮雲) :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
86위. 어느 바보의 일생(或阿呆の一生)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芥川竜之介)
87위. 가을의 눈동자(秋の瞳) : 야기 주키치(八木重吉)
88위. 파계(破戒) :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89위. 순정 소곡집(純情小曲集) : 하기와라 사쿠타로(萩原朔太郎)
90위. 포라노의 광장(ポラーノの広場) : 미야자와 켄지(宮沢賢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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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 쿄카>
일본 메이지 시대의 환상문학 소설가. 1873년 일본의 카나자와 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즈미 쿄타로(泉鏡太郎). 당시로서는 별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뒤늦게 재평가받는 일본의 대표적 소설가 중 한 사람이다.[1]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 문물이 급격하게 유입되면서 그가 활동할 당시에는 일본의 전통문화는 시대에 뒤처진다 생각되어 무시되는 경향이 강했는데, 오히려 일본의 요괴, 향토적 소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대를 역행했던 작가라고도 불린다. 물론 이는 당시에 그의 소설이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일본의 원풍경(原風景)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1973년에는 이즈미 쿄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즈미 쿄카 문학상이 제정되기도 하였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교고쿠 나츠히코. 1997년 <웃는 이에몬> 으로 수상한 바 있다.
*<후타바테이 시메이>
필명의 유래는 첫 소설 '뜬구름(浮雲)'을 스승의 이름을 빌려 발표한 데 대한 자조의 의미(くたばって仕舞しめえ, 뒈져버려라)를 담은 것이다.[1] 에도 이치가야(江戸市ヶ谷) 출생. 그의 자필 이력서에 따르면, 1883년 2월 1일부터 1885년 12월 25일까지, 당시의 센슈학교(専修学校, 현재의 센슈 대학専修大学)에서 배웠고, 그곳을 졸업했다. 또한, 도쿄 외국어학교(東京外国語学校, 현재의 도쿄 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입학 후, 동 과가 바뀐 도쿄 상업학교(東京商業学校, 현재의 히토쓰바시 대학)제3부 러시아어과를 1886년 1월에 중퇴했다.
쓰보우치 쇼요(坪内逍遥)와 교류를 했고, 그 권유로부터 평론 '소설 총론(小説総論)'을 발표했다. 1887년~91년 사이에 내놓은 사실주의 소설 '뜬구름(浮雲)'은 언문일치체로 쓰여, 일본의 근대소설의 선구가 되었다. 또한 러시아 문학의 번역도 종종 해, 투르게네프의 '밀회(あひゞき)', '해후(めぐりあひ)'는 특히 유명하다. 자연주의 작가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나중에 '그 모습(其面影)' '평범(平凡)'을 썼지만, 1909년, 러시아 부임에서 귀국하던 도중에, 벵골 만에서 객사했다.
*<시마자키 도손>
시마자키 도손은 일본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이자, 낭만주의 시인이다. 처음에는 시인으로 활동하였으나 현실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소설로 전향했다. 1906년 『파계』를 발표하면서 절찬을 받았고, 이후 「가로수」, 「봄」 등을 발표하며 다야마 가타이와 더불어 일본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마자키 도손 [島崎藤村] - 일본의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가 (일본 문화예술인, 세손출판사, 일본사학회)
*<하기와라 사쿠타로>
하기와라 사쿠타로는 일본 쇼와 시대의 시인이다. 시인 기타하라 하쿠슈의 문하에 들어가 시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고, 무로우 사이세이의 시에 감동하여 그와 평생 친교를 맺었다. 그는 개인적으로 격조 높은 미스터리 문학을 즐기며, 만돌린을 연주하는 세련된 도회인이었다. 1916년에 무로우 사이세이와 함께 시 잡지 『감정』을 창간하였다. 시적 주체의 진실된 감정을 중시하는 구어체 자유시를 썼으며, 온치 고시로, 야마무로 보초와 더불어 감정시파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기와라 사쿠타로 [萩原朔太郎] - 구어체 자유시의 완성 (일본 문화예술인, 세손출판사, 일본사학회)
*<나카지마 아츠시>
(中島敦)의 소설 《산월기》(山月記)의 주인공 이징(李徴)이 진사(進士)로 급제한 것이 바로 이 「천보 말년」의 일로 그려지며, 그는 농서(隴西)의 이씨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다.
*<미야자와 겐지>
지주들의 수탈로 가난에 허덕이던 농촌의 비참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원작인 《은하철도의 밤》을 짓는 등의 문학활동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사후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가 점점 높아져 국민작가의 이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널리 읽히고 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그의 작품은 대부분이 단편 소설이다. 「참마죽(원제: 芋粥)」, 「덤불 속(원제: 藪の中)」, 「지옥변(地獄変)」 등 주로 일본의 《곤자쿠모노가타리슈(今昔物語集)》·《우지슈이 모노가타리(宇治拾遺物語)》 등 전통적인 고전들에서 제재를 취하였다. 또한 「거미줄(원제: 蜘蛛の糸)」, 「두자춘(杜子春)」 등 어린이를 위한 작품도 남겼으며, 예수를 학대한 유대인이 예수가 세상에 다시 올 때까지 방황한다는 상상력을 발휘한 「방황하는 유대인」도 있다.
*<다자이 오사무>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軽)」,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저자: 이즈미 쿄카, 시마자키 도손 외 5명
- 주유의 말(侏儒の言葉)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외과실(外科室) : 이즈미 쿄카
- 빛과 바람과 꿈(光と風と夢) : 나카지마 아츠시
- 비욘의 아내(ヴィヨンの妻) : 다자이 오사무
- 뜬구름(浮雲) : 후타바테이 시메이
- 어느 바보의 일생(或阿呆の一生)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가을의 눈동자(秋の瞳) : 야기 주키치
- 파계(破戒) : 시마자키 도손
- 순정 소곡집(純情小曲集) : 하기와라 사쿠타로
- 포라노의 광장(ポラーノの広場) : 미야자와 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