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언덕의 살인 사건 ('에도가와 란포' 추리 작품 :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일한대역 (한글 번역)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세계 10대 추리 탐정 캐릭터에 반열에 올라가 있는
"아케치 코고로" 는 '셜록 홈즈, 아르센 뒤팡'과 같은 통찰력과 추진력으로 그들을 앞도하는 캐릭터 이다.
[D언덕의 살인 사건] 단편소설로서
짧지만 강한 반전의 추리로서 초기 작품으로 매우 유명한 작품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말은
일본 특유의 쇼킹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번 읽으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빠른 스토리 전개와 재치 있는 추리력의 대가
'아케치 코고로'의 탐정의 캐릭터가 재미를 더 배가 시켜준다.
# <영화 제작:>
D언덕의 살인사건 (Murder on D Street, 1998)
미스터리 / 95분 / 감독:짓소지 아키오 / 출연: 사나다 히로유키, 호리우치 마사미, 키시베 이토쿠
#작가: 에도가와 란포
(일본어: 江戸川 乱歩, えどがわ らんぽ, 1894년 10월 21일 ~ 1965년 7월 28일)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평론가이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일본어: 平井太郎 ひらい たろう)로, 필명인 에도가와는 미국의 문호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23년 잡지 신청년에 단편 <2전짜리 동전>으로 데뷔했으며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괴도 20면상 등의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일본탐정작가클럽(이후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해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추리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붙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드는 등 미스터리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써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