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자 ('에도가와 란포' 추리 괴기 소설 :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
*일한대역 (한글 번역)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또한,
공포, 스릴러와 기묘한 괴기 소설 작품을 남김으로서 "동양"의 추리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는
<에도가와 란포 상> 일본 탐정 작가클럽(현재는 일본 추리작가 협회)에서 탐정소설을 장려하기위해 만든 문학상이다.
통칭 란포상이고, 추리작가의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기부를 기금으로 하고 있고 수상작은 고단샤(講談社) 문고에서 출판된다. 1992년 제38회부터는 후지TV가 후원을 시작하여, 수상작은 후지TV에서 단막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 <줄거리>
여류작가로서 덕망을 받고 있는 그녀는
어느 때와 같이 책상에 앞에 앉아 집필을 시작하기 전에 팬들로 부터의 편지를 받아 읽어 보는 일상을 펴 나간다.
그러나,
낯선 편지가 전달해 오는데... 공포와 스릴이 넘치는 이야기에 그녀는 읽는 순간 이상한 필력에 빠져들고 만다.
#작가: 에도가와 란포
(일본어: 江戸川 乱歩, えどがわ らんぽ, 1894년 10월 21일 ~ 1965년 7월 28일)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이자 평론가이다.
본명은 히라이 타로(일본어: 平井太郎 ひらい たろう)로, 필명인 에도가와는 미국의 문호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23년 잡지 신청년에 단편 <2전짜리 동전>으로 데뷔했으며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괴도 20면상 등의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일본탐정작가클럽(이후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해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추리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신의 이름을 붙인 에도가와 란포 상을 만드는 등 미스터리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써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