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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작품 82편 :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문학 단편소설 -소설.수필.산문.희곡 수록-

이효석 작품 82편 :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문학 단편소설 -소설.수필.산문.희곡 수록- ---<이효석 82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4) 작가의 작품 소개 5) 국내 최다 문학 수록 --------------------------------------- * 소설 : 60편 10월에 피는 능금꽃/가을의 산양/개살구/거리의 목가 /계절/공상구락부/기우/깨뜨려지는 홍등 /낙엽기/노령근해 /도시와 유령 /독백 돈(豚) 들 /라오코윈의 후예/마음의 의장 /마작철학 /막/만보/메밀꽃 필 무렵 /벽공무한 /부록/북국사신 /북국점경/분녀 ..
이효석 작품 82편 : (한 권으로 끝내는) 한국문학 단편소설 -소설.수필.산문.희곡 수록-

---<이효석 82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4) 작가의 작품 소개
5) 국내 최다 문학 수록
---------------------------------------
* 소설 : 60편
10월에 피는 능금꽃/가을의 산양/개살구/거리의 목가 /계절/공상구락부/기우/깨뜨려지는 홍등 /낙엽기/노령근해 /도시와 유령 /독백 돈(豚)
들 /라오코윈의 후예/마음의 의장 /마작철학 /막/만보/메밀꽃 필 무렵 /벽공무한 /부록/북국사신 /북국점경/분녀 /사냥/산 /산정 /산협/상륙
서한/성화 /소라/소복과 청자/수난 /수탉 /약령기/여수/오리온과 능금 /오후의 해조/인간산문/일기 /일요일/일표의 공능/장미 병들다
주리면... - 어떤 생활의 단편/주리야 /추억 /풀닢/프레류드 /하얼빈/해바라기 /행진곡/향수 /화분 /황제/가로의 요술사 /누구의 죄 /맥진/필요

* 수필 : 18편
낙엽을 태우면서/마음에 남는 풍경/가을의 단상/수선화/한식일/애완/마리아 막달라/스크린의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호텔 부근/청포도의 사상
/바다로 열린 녹대(祿帶)/지협의 가을/이등변삼각형의 경우/‘밀화부리’의 노래/신문소설과 작가의 태도/설화체와 생활의 발명/괴로운 길/낙랑다방기(樂浪茶房記)

* 산문 : 2편
문운융성의 변/문학과 국민성

* 희곡 : 2편
역사/애련송

1934년 평양 숭실전문학교의 국문학과 영문학 교수가 된 후, 강의 활동과 동시에 《산》, 《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1936년에는 1930년대 조선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한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정작 이효석의 삶은 시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서양 영화를 즐겨 보았고, 서양에서 온 가수나 무용단의 공연을 보며 넋을 잃기도 했던 도시인의 삶이 그의 삶이었다.

그 후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미 병들다》, 동성애를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는《화분(花粉)》 등을 계속 발표하여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 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당시 이태준·박태원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단편작가로 평가되었다.

젊은 시절의 그는 '가난뱅이 작가'였다. 그는 돈없이 자신의 가난하고 빈한한 처지를 스스로 '가난뱅이 작가'라고 자조하기도 했다.

가난뱅이 작가였던 이효석은 경성 토호 집안이었던 처가에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백방으로 직업을 구했다. 중학 시절 은사가 주선해준 취직 자리는 조선총독부 경무국 검열계였다. 문인들의 작품을 사전 검열하는 곳이다. 동료들의 지탄이 빗발쳤다. 결국 이효석은 열흘 만에 조선총독부를 그만뒀다.

1940년 부인 이경원과 차녀를 잃은 후 실의에 빠져 건강을 해치고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못하다가, 1942년 36세의 젊은 나이에 뇌척수막염으로 숨을 거두었다.
* 작가 : 이효석(李孝石)
1907년 2월 23일 ∼ 1942년 5월 25일 작가, 언론인, 수필가, 시인이다.

한때 숭실전문학교의 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호는 가산(可山)이며, 강원 평창(平昌) 출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이다.

이효석은 경성제일고보(현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단편 《도시와 유령》이 발표됨으로써 동반자작가(同伴者作家)로 데뷔하였다. 계속해서 《행진곡(行進曲)》, 《기우(奇遇)》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회(九人會)에 참여, 《돈(豚)》, 《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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