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가 vs 토끼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수궁가 열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다른 느낌)을 한 권으로 함께 있는 E-BOOK 시리즈 입니다.
* <작자미상> "토끼전 / 수궁가"
# 부록(소설)
* <김동인> 작품 "토끼의 간"
《토끼전》(토끼傳) 또는 《별주부전》(鼈主簿傳), 《토생원전》(兎生員傳)은 한국의 고전 소설이다.
정확한 명칭은 《수궁전》(水宮傳)이다. 본래 구전되던 것이 조선 후기에 기록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한다. 필사본 및 목판본의 이본이 다수 존재하며, 판본에 따라 결말 및 내용이 상이하다.
판소리 《수궁가》의 원 작품이고, 개화기 소설 《토의 간》이 이 소설로부터 창작되었다.
용왕이 병이 들자 약에 쓸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하여 자라가 세상에 나와 토끼를 꼬드겨 용궁으로 데리고 간다.
그러나 토끼는 꾀를 내어 죽음을 모면하고 살아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엮은 것이다.
수궁가(水宮歌) 또는 토별가(兎鼈歌), 토끼타령, 별주부타령은 판소리 다섯 마당 중의 하나로 별주부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판소리이다. 동편제와 강산제의 두 계열이 있다.
* 작자미상
* 작가 : 김동인(金東仁)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