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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바로 쓴 역사서 (민족주의 사관)

한국사를 바로 쓴 역사서 (민족주의 사관) 1. <신채호>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조선사연구초 * 조선상고사 * 독사신론 * 최도통전 2. <최남선>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계고차존 * 단군론 3. <김동인>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조선사온고 * 부록 : 역사서 및 논설 - 민족개조론 : 이광수 - 조선혁명선언 : 신채호 - 조선역사상 천년 제일대사건 : 신채호 민족사학(民族史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율 주체적인 발전을 강조하고 민족사의 기원을 밝힌 국사학의 한 이념을 말한다. 역사관으로서의 성격과 함께 재야사학과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근대적인 국민(nation) 개념에 입각한 역사관으로..
한국사를 바로 쓴 역사서 (민족주의 사관)

1. <신채호>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조선사연구초
* 조선상고사
* 독사신론
* 최도통전

2. <최남선>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계고차존
* 단군론

3. <김동인> 한국사를 다시 쓴 역사서
- 조선사온고

* 부록 : 역사서 및 논설
- 민족개조론 : 이광수
- 조선혁명선언 : 신채호
- 조선역사상 천년 제일대사건 : 신채호

민족사학(民族史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율 주체적인 발전을 강조하고 민족사의 기원을 밝힌 국사학의 한 이념을 말한다. 역사관으로서의 성격과 함께 재야사학과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근대적인 국민(nation) 개념에 입각한 역사관으로 단재 신채호 이래 독립운동기의 학자들과 20세기 중반 군사정권의 조국근대화 시기에 국민만들기(nation-building)에 동원된 학자들로 양분할 수 있다.

한국사를 태생에서부터 고대 중국의 식민지배에서 출발했다는 관점에 보는 식민사학을 일제가 강조하였을때, 민족사학자들이 내세운 사학으로, 그 바탕은 실학자에게서부터 시작한다.

초기의 민족사학은 위대한 왕과 용맹한 장수 등의 영웅으로 역사가 발전하였다는 전근대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었으나, 사학자 박은식의 근대 이후 일제의 침략과정을 서술한 《한국통사》와 독립운동 사서인 《한국독립운동지혈사》으로써 민족사학을 정립하였다.

독립운동을 직접 전개하기도 하였던 신채호는 《조선사연구초》, 《조선상고사》등을 펴냄으로써 '고구려를 비롯한 고대국가에는 민족적 패기가 있었으나 중세로 오면서 사대주의가 깊어졌다'고 하는 혁명적 역사관을 내세웠다. 신채호는 묘청의 서경 천도운동을 '조선역사 1천년래 제1대사건'이라 평가하였다.

박은식, 신채호를 통해 정립된 민족사학은 정인보, 장도빈, 안재홍, 문일평 등에 의해 계승되어 식민사관에 맞섰다. <출처 및 인용: 위키백과>
* 저자 : 신채호, 최남선, 김동인 외 1명

* 작가 : 신채호
독립 운동가이자, 언론인, 역사학자, 소설가이다.

호는 단재(丹齋), 일편단생(一片丹生), 단생(丹生)이다. 필명은 금협산인(錦頰山人), 무애생(無涯生), 열혈생(熱血生), 한놈, 검심(劍心), 적심(赤心), 연시몽인(燕市夢人)이다. 가명은 유맹원(劉孟源)이다.

* 작가 : 최남선(崔南善)
1890년 4월 26일 ~ 1957년 10월 10일 대한민국의 문화운동가이다.
본관은 동주(東州)이며 대한제국의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으나 중퇴와 복학을 반복하다가 1907년 와세다대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퇴학당하고 귀국했다.

이후 1907년 이광수와 함께 소년지를 창간했으나 한일 합방 후 일제의 압력으로 폐간당했고, 1912년 이광수의 도움으로 《붉은 저고리》, 1913년《아이들 보이》,《새별》등의 잡지을 발간하였으나 조선 총독부의 '신문지법' 명령으로 모두 강제 폐간되었다. 1914년에는 잡지 《청춘》을 발간했으나 1918년 일본의 압력으로 폐간당했다.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또는 민족대표 49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 낭독하였다. 3.1 운동을 사주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투옥, 1921년에 석방되었다.

* 작가 : 김동인(金東仁)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1919년의 2.8 독립 선언과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이후 소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였고, 일제 강점기 후반에는 친일 전향 의혹이 있다. 해방 후에는 이광수를 제명하려는 문단과 갈등을 빚다가 1946년 우파 문인들을 규합하여 전조선문필가협회를 결성하였다. 생애 후반에는 불면증, 우울증, 중풍 등에 시달리다가 한국 전쟁 중 죽었다.

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 대표작품
〈배따라기〉
〈감자〉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
일제 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 연애와 여성 해방 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 필명은 김만덕, 시어딤, 검시어딤, 금동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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