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지 시(詩)집 : 25편 (카프(KAPF) 문예운동단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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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지 시(詩)집 : 25편 (카프(KAPF) 문예운동단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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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지 시(詩)집 : 25편
(카프(KAPF) 문예운동단체 시인)

---<박아지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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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작가의 의도를 살려
행간 띄워서 운율과 여백의 감동, 여운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였습니다.

진실하고 소박하며 향토적 정서가 짙은 작품을 발표했다.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에 가담하였고 소년잡지 《별나라》의 편집자로 일하면서 시와 아동문학 작품을 발표했다.

《두부 파는 소녀》, 《엄마를 기다리는 밤》등의 동요와 시집 《종다리》등을 발표했다.

* <박아지 작가 작품 25편> : 국내 최다 수록
들으시나니까
勇躍[용약]의 季節[계절]
피
不休[불휴]
오직 이 믿음만이
心火[심화]
蟄伏[칩복]
돌아선 그대를 조상함
蒼穹[창궁]
봄
異邦[이방]의 始祖[시조]
잊어버린 노래를 찾기 위하여
新人[신인]
해방의 첫해를 보내며
누리에 향하여
人生行路[인생행로]
나의 하루
노들강
春窮[춘궁] 二題[이제]
봄을 그리는 마음
고향
가을 밤
그 날의 데모
獨步秋夜[독보추야]
晩香[만향] 叙事詩[서사시]

* 작가 : 박아지(朴芽枝)
(1905년 ~ 1959년 또는 1907년 ~ 1956년)는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활동한 시인이다.
1927년 1월 6일자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어머니시여>가 현상당선시로 선정되면서 등단하였으며, KAPF에서 활동하면서 향토적 정서가 짙은 작품을 발표한 농민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선 시집으로 1946년에 발간한 <심화>와 1959년에 발간한 <종다리>가 있다.

* <대표 작품>
- 동요: 《두부 파는 소녀》, 《엄마를 기다리는 밤》,
- 서정시: 《나의 노래여!》(1928), 《갈 땅도 없는 봄은 오지나 말지》(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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