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자유여행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욜로(YOLO), 떠나는 <도쿄> 자유여행!
리얼 후기로 알아보는 <일본> 그 핵심 정보를 기록하였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You Only Live Once : 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고 싶다면,
고민 하지말고 바로! 떠나 보세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 읽을 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밤 도깨비 첫 행보
자~! 그럼 이제부터 일본 고도의 수도 동경! 도쿄로 도깨비 여행을 떠나보기로 한다.
내가 선택한 조는 이름하여 "고령 조"이다.
조를 이루고 보니 연세가 훌쩍 많은 분들만 모이게 되었다.
조장을 선정하지 안했지만 나름 일본 여행서적을 구입하여 단기간에 많은 행보를 해야하기에 꼼꼼히 여행코스 동선과 맛집을 샅샅이 여행지도에 기록하기에 분주하였다.
이번 여행은 내가 주도했기보다는 편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첫 여행이라 부푼 마음은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여 누군가의 동선에 맞추는 여행으로 내마음속에 묻어두고 떠난 여행이였다. 일본 여행을 마치고,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을 두번째로 갈때는 일본의 여행을 발판삼아 적극적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하는 여행가로 변신하게 되었다.
역시 경험이란건 중요하다.
밤도깨비 여행이라 빡빡한 스케줄로 많은 곳을 다녀야 하기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무쇠 팔 무쇠 다리가 있기에 도전해 본다.
업무를 오후 4시에 종료하고 걸음아~ 나 살려라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회사의 동료들이라 낯설거나 비행기 기다림은 외롭지는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이것이 동료애, 사우애가 아닌가 싶다.
도깨비 여행이라는게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귀국하는 코스이므로 도쿄 외곽의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4시 30분 이므로 교통수단 중에 제일 편한 지하철(일본 전철 JR)이 5시부터 첫 운행하기에 기다릴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네다 공항 로비에서 일본 전철(JR)역사로 가는 이동수단의 버스는 무료로 운행되었다.
한 사람이 앞서면 그 뒤를 아무 말! 아무 의심없이 뒤를 따랐다. 어~ 일본에 관심이 있었기에 현지인을 만나면 자신있게 말을 걸꺼라고 주문을 해왔지만 어째서 말한마디 못 건내고 여행을 마무리할 지경이였다. (그 후 일본어 회화 학원에 등록할거라 다짐해 본다.)
# 이 도서는
'여행의 발견! <일본> 도쿄' 책을 최신 확장 개편하였습니다.
(Let's Go YOLO 여행 시리즈) 성격은 수필(에세이) 형식이 아닌
그 나라의 도시 정보, 관광지 필수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의 기행문, 후기가 아닌
세계인이 주목하고 많이 찾는 관광지의 정보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 지구한바퀴
이 세상 한번 왔다가 가는법!
인생의 방향은 세상만사 각기 다른 목표가 삶을 지향하고 있다.
삶에 지칠때 꼭 생각나는 것이 "여행"이 아닌가 싶다.
여행이 꿈이라 생각하지만
막상 쉽게 떠날 수 없는 것이 여행이라 한다.
알면서도 주저하지 말자!
생각날때 바로 떠나는 것이 어쩌면 진정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DO IT NOW
당장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
지구 한바퀴를 돌고 있다...지금도 여행은...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