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토닥토닥 다시 읽은 단편소설 (개정판)
* 한국 현대문학 단편소설 : 13인 39편
'마흔, 다시 읽는 단편소설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13인 39편)'
2016년 출간도서 (표지) 리커버 및 편집 부분 개정판!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13인 39편 단편소설
- 삶에 지친 나를 다시 찾는 소녀/소년(청소년)시절!
- 단숨에 읽어 갔던 단편소설!
- 감성을 다시한번 느끼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13인 39편 단편소설>
김동인 / 감자, 배따라기, 붉은 산,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빈처, 희생화, 술 권하는 사회
나도향 / 물레방아, 벙어리 삼룡이, 뽕
계용묵 / 백치아다다, 병풍에 그린 닭이, 별을 헨다
김유정 / 동백꽃, 봄봄, 소낙비, 금 따는 콩밭, 노다지, 만무방, 따라지, 땡볕
이효석 / 메밀꽃 필 무렵, 분녀, 장미 병들다, 돈
이 상 / 날개, 권태, 실낙원
채만식 /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
염상섭 / 표본실의 청개구리
이광수 / 영당 할머니, 어린 영혼
안국선 / 금수회의록
최서해 / 탈출기
이인직 / 혈의 누
# 저자 : 김동인 외 12인
* 이광수
호 춘원(春園).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 소작농 가정에 태어나 11세인 1902년 콜레라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후 동학(東學)에 들어가 서기(書記)가 되었으나 관헌의 탄압이 심해지자 1904년 상경하였다. 이듬해 친일단체 일진회(一進會)의 추천으로 유학생에 선발되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대성중학을 다니며 만난 홍명희, 문일평과 함께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회람지 《소년》을 발행하는 한편 시와 평론 등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 염상섭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1920년 7월 김억(金億)‧김찬영(金瓚永)‧민태원(閔泰瑗)‧남궁벽(南宮璧)‧오상순(吳相淳)‧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김환(金煥)의 「자연의 자각」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김동인(金東仁)과 논쟁을 벌였다. 1921년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암야」, 「제야」 등을 발표했다.
* 나도향
1902년 03월30일 서울 청파동 출생
1919년 배제고보 졸업, 경성의전에 입학후 도일, 귀국후 경북 안동에서 1년간 보통학교 교원 근무 /
1921년 <배재학보> 2호에 <출학>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