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학, 아리스토텔레스(영어원서:ARISTOTLES ON THE ART OF POETRY)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부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도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서울대.연세대 공통 권장도서》
1.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2. 연세대학교 권장도서 200선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LES ON THE ART OF POETRY》
고대와 중세를 통하여 최고의 철학자이며 모든 학문의 아버지로 받들어진다.
신학자들은 그의 책이 자기들의 생각과 일치하였으므로 학문의 기초로 삼았다.
이 밖에도 아리스토텔레스는 논리학의 기초를 세웠으며, 법률과 도덕도 연구하였다. 그는 스승 플라톤이 관념론적 이상주의임에 대하여 경험론적 현실주의자로 지적되고 있으며, 예술에 관해서도 플라톤과 다른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예술을 일종의 '모방'으로 보는 점은 플라톤과 같으나, 플라톤이 '모방의 모방'으로 생각하여 이데아의 참된 인식을 흐려 놓는 것으로 인정한 데 비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신을 카타르시스(정화)시키는 것으로 보았다.
저자: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기원전 384-기원전 322)
그리스의 철학자.
그의 아버지는 마케도니아 왕의 시의(侍醫)였으며 어려서부터 자연 과학에 관심이 컸다. 19세 무렵 아테네에 가서 플라톤의 학교(아카데미)에 입학하여 20년간 학문을 닦았다. 그 후 마케도니아의 왕자였던 알렉산더 대왕의 가정 교사가 되었으며, 왕이 페르시아 원정 길에 오르자, 리케이온에 학교를 세우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그는 녹음이 우거진 소요로를 거닐면서 강의하여 '소요 학파'라는 이름을 얻었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아테네 시민들로부터 신을 모독한다는 이유로 고소당해, 신변에 위험을 느껴 고향인 칼키스로 가서 이듬해 죽었다.
그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도움으로 리케이온 학교에 도서관을 만들어 많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세계 최초의 동물원도 만들었다.
# 대표 작품
《논리학》
《시학》
《수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