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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도 시집 : 37편 (슬픈 서정시의 대가) - 지하실의 달

오일도 시집 : 37편 (슬픈 서정시의 대가) - 지하실의 달 * 오일도 유고시집 : 지하실의 달 ---<오일도 37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 시인 작가의 의도를 살려 행간 띄워서 운율과 여백의 감동, 여운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였습니다. *<지하실의 달> 시집 : 37편 새해아침 물의 유혹 한가람 백사장에서 찬벽壁 검은 구름 그믐밤(除夕) 꽃에 물을 주는 뜻은 내연인이여 가까이 오렴 가을은 인생의 광야(曠野) 눈이여 어서 나려다오 창을..
오일도 시집 : 37편 (슬픈 서정시의 대가) - 지하실의 달

* 오일도 유고시집 : 지하실의 달

---<오일도 37편 작품 : 특장점>---
1) 중학생 &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한국 현대 문학
2) 중.고등 교과서 수록 문학(수능&논술 대비)
3) 감수성을 불러 일으키는 어른을 위한 한국 문학
---------------------------------------
시인 작가의 의도를 살려
행간 띄워서 운율과 여백의 감동, 여운을 그대로 살려 편집하였습니다.

*<지하실의 달> 시집 : 37편
새해아침
물의 유혹
한가람 백사장에서
찬벽壁
검은 구름
그믐밤(除夕)
꽃에 물을 주는 뜻은
내연인이여 가까이 오렴
가을은
인생의 광야(曠野)
눈이여 어서 나려다오
창을 남쪽으로
아기의 눈
올빼미
돌팔매
누른 포도잎
노랑 가랑잎
五월 화단
내 소녀

도요새
봄비
바람이 붑니다
내창이 바다에 향했기에
十월의 정두원
백말(白沫)
가을하늘
코스모스 꽃
지하실의 달
봄 아침
송원(松園)의 밤

벽서(壁書)
노변애가(爐邊哀歌)
해방의 거리
멀리 오시는 님 어이 맞으오리까
저녁 놀

경성제1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릿쿄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중학교 교사로 있다가 1931년 문단에 등장하여 《시문학》, 《문예월간》 등에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1934년 《시원》을 창간하여 문단에 예술지상주의의 꽃을 피게 하였다. <눈이여, 어서 내려 다오>, <노변의 애가> 등 주로 슬픈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 시인 : 오일도(吳一島)
(1901년 ~ 1946년) 본명은 오희병(吳熙秉)이며 일도(一島)는 아호이다.

본관은 낙안(樂安)이며 경상북도 영양에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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