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오 헨리]
: 100년, 뿌리 깊은 고전문학 시리즈!
마지막 잎새 [오 헨리] 단편 소설 (한글 번역판)
"교과서 수록된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소설이다.
오 헨리의 작품은 반전있는 결말로 유명하여 "오 헨리식 결말"이란 이름이 붙었다.
절망에 빠진 화가는 죽음을 예감하고 담쟁이넝쿨을 보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간다.
그는 담쟁이 잎과 자신을 동일시 하며 죽음을 맞이하려고 한다.
가을이 지나 점점 겨울이 다가오면서 넝쿨 잎은 하나, 둘 떨어져만 가는데.......
화가 존시(애칭: 조안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등장인물]
* 조안나(본명: 존시)
젊은 화가로 예술의 마을 '화가촌'에서 꿈만은 그림을 그리다가 병들게 되는 인물!
그는 연약해진 몸과 정신상태로 절망에 빠져 죽어 가기만을 기다릴 뿐이다.
* 수(Sue)
조안나와 공동 작업실(화실) 사용하는 절친한 동료!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아픈 그녀를 위해 용기를 불어 넣는다.
* 베어만 영감
술과 패배감에 젖은 베어만 영감은 미스테리한 인물!
# <100년, 뿌리 깊은 문학 시리즈>는
죽기 전에 꼭 읽어 봐야할 작품을 선정하여 한글로 번역하는 시리즈 입니다.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우리 정서와 환경 상황에 따라 이름, 배경 및 환경을 달리 적용할 수 있음 밝혀드립니다.)
*저자 : 오 헨리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 1862년 10월 11일 – 1910년 6월 5일)는 미국의 작가로, 오 헨리(O. Henry, 1862년 10월 11일 – 1910년 6월 5일)라는 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반전이 있는 짧은 소설을 주로 썼다. 또한 기 드 모파상의 영향을 받아 풍자·애수에 찬 화술로 평범한 미국인의 생활을 그렸다.
[대표작품]
- 현자(賢者)의 선물
- 마지막 잎새
*번역: 김주혁
꿈 많던 시절을 한참 지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새로운 꿈을 찾아 노력했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던 낡은 책 냄새를 맡으며 꿈을 키웠다. 그 시절 용기와 꿈을 주었던 문학을 작가의 필력을 따라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려고 사전과 싸우면서 지냈다.